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언제 받았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 파일 정보를 보니 3월31일이군... 엄청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구만.... 3월31일... 퇴근길에 get!!!!한. 펜팔 선물. 받기 전부터 보내준 Hami가 도착했냐고.. 왜 아직도 안도착했냐고 계속 물어봤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내용물이 뭘까요~.. 빼꼼.. 처다보니.. 흠...? 뭐지 저 녹색은... 왜 그물망에...일단은 신기방기. Wow... 내가 좋아하는 곰돌이 젤리!!!!!!!!!! 그것도 HARIBO!!!!!!!!!!!!!!!!!!!!! 이 귀한 것을 보내주다니... Hami. 정말 고마워.. 기대도 안한 선물인데 !!! 내가 보내준 작은 선물Set는.. 잘받아서 먹었니...?H..
독일 Sandkrug에서 온 선물소포~!! 인터팔에서 만난 독일 친구 Sarah에게 간단한 새해인사 엽서와 크런키, 마이쮸를 보냈는데.. 그에 비해 커다란 선물을 받아 무척이나 당황스럽다..+ㅁ+;;;; 일반우편으로 보낸거 같은데...아닌가.;; 내가 보낸 선물셋트(?)와 거의 비슷한 내용물!! 카트, 초콜릿, 쥬잉껌... 그나저나 신문은 왜 보내준게지;;;; 독일어로 된 신문을 흠...열심히 해석해 보려 했지만... 일단 흥미로원던 점은 우리나라에서 다루지 않는 IS관련 기사가 쓰여 있었다는 것! 허허 MAOAM 마오엠? 둥글둥글한 오렌지가 그려져 있는 친구인데.. 룸메가 먹어보더니 '서양과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 달달하구만!'라며 먹방을 한 녀석! 룸메 말데로 단물이 오래 가긴 하덥디다. 정체를 알 ..
터키 SAKARYA에서 귀염둥이 아이진이 보내준 선물 보따리!! 문득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보고자! 그리고 영작을 늘려보고자! 시작한 인터팔에서 꾸준하게 얀락을 주고 받는 친구 중 한명! 그런데 그런.. 터키 귀염둥이 친구로부터 택배를 받았습니다!! 퇴근중에 룸메이트가 해외에서 택배가 왔는데 니꺼냐는 문자를 보고 화들짝!!:D 개봉기! 선물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만들어 준다만! 딱 열어보는 순간. 흠..이 포장지와 비닐봉다리는 뭐지.. 오오.. 발렌타이데이 때 받지 못한(...크흑..) 초콜릿 덩어리들이 멀리 멀리 터키에서 날아왔습니다~~~ +ㅁ+!!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선물보다 더 비싼 배송료가 마음에 걸린다ㅠ크흑. 짜잔!! 아이진이 보내준 팔찌.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지만.. 친히 신경써서 보내준 것..
안도라 친구와 선물 ~★ 지난 여름 "세계일주 카우치서핑부터 워킹홀리데이까지" 읽다가 문득 "펜팔이나 해볼까?" 하며 시작한 펜팔~ 스튜던트 오브 더 월드에사 만나게 된 안도라 친구 "Megda" 일주에 한번 정도 이메일을 주고 받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편지를 서로 보내자 했는데 이런.. 이친구가 손편지 말고도 덜컥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런.. 미안하게 시리... 일단...EMS라니... 내용물보다 운송비가 더 들었을 것 같은데... 안도라의 우표는 저렇게 신기하게 생겼네요.. 다시 우표나 모아볼까나.. 허허.. . 카라멜콘과 땅콩 같이 생긴 완충제가 들어 있덕군요..와우..신기방기.. 안도라 쿠키와..Turron이라는 에스파냐식 캬라멜 과자, 그리고 쌀과자 같이생긴거(이름이..뭐더라..) 이건 정말....
자. 오늘은 우꾼의 '우당탕 쿠킹!' 첫번째 멕시코 요리 '타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유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가 즐겨 먹는 간식(?) 이라고 하지요? 우선 재료 입니다. 양파 1개, 양상치 반포기, 소고기(몇그람 이더라..'적당량';;;), 그리고 타코 쉘을 준비합니다. 물론 약간의 소금, 후추, 마늘도 필요하겠지요? 1. 먼저 양파를 살살 볶은 후 적당량의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오랜시간 조리되면 고기가 질겨지게 되니 주의 하시길. 이때 소금, 후추로 약간 간을 맞추어 주세요. 2. 추가적으로 '타코시즈닝'을 살살 뿌려주며 볶아줍니다. 많이 넣을 경우 고기가 심히 짜게되니 주의하시는게.. 아. 타코 시즈닝은 티몬, 쿠팡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요:), 멕시코 시즈닝 특유의 향을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