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번호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회보장번호라고 번역이 되는 SSN!! Social security number입니다. 원래는 미국정부에서 세금 징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신분확인 등으로도 확인하는 등 그 용도가 확대가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J1 비자로 인턴 또는 트레이니로 일하는 친구들에게 SSN발급은 필수입니다:D



우선 SSN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1. 여권, J1비자

2. DS2019

3. DS7002

4. SEVIS납부 영수증

5. SSN신청서(Form SS-5)

6. I-94서류


I-94 서류는 일종의 미국 확인서인데, https://i94.cbp.dhs.gov/I94 에서 쉽게 발금 받을 수 있습니다, SSN신청서 역시 https://www.ssa.gov/forms/ss-5.pdf 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미리 프린트해서 방문을 한다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지요:D 예약하고 방문을 할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예약하는 법은 모르겠더군요.



SSN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이 09시에서 14시로 그리 길지 않고, 수요일은 12시, 주말에는 업무를 하지 않기에,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곳에서는 SSN발급 외에도 다른 업무를 하고 있어서, 조금만 늦으면 반나절 기다릴지 모릅니다. 행정서비스가 한국처럼 빠른 것도 아니구요..


입구와 가까운 곳에 키오스크가 하나 있는데,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업무에 대한 번호표를 뽑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자리로 앉았는데, 정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다른 문화권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보니 정말 미국이란 나라는 이민자의 나라임을 새삼느꼇습니다. 


그나저나 원하면은 통역서비스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관련 안내를 늦게 발견하기는 했지만요.:D 제 순서는 P400번 이였는데요, 점심시간 지나서 방문을 하니 대기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1시간쯤 기다리니 제 번호가 순서가 됨을 알려주는 방송이 나오고 모니터에 몇번 창구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창구에 소셜넘버를 신청하러왔다고 하면서 준비된 서류를 제출을 했습니다. 서류를 보면서 컴퓨터에 정보들을 입력하더니 알려준 주소로 2주이내 SSN가 배송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나버리니 조금 허탈감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SSN은 분실하게 된다면 여간 귀찮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꼭 보석함 관리하듯, SSN을 보관해야 합니다:D 실제로 미국인들 중에서도 금고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도 하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