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공항라운지를 이용하기위해일부러 공항에 일찍 도차하여체크인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부랴부랴 체크인을 마치고"Lotus Lounge"에 입성!!! 배가 고픈 와중에도 사진을 찍겠다는 집념으로 일단 찰칵찰칵일단은 들어가면왼쪽(위), 오른쪽(아래)로자리가 구성되어 있는데요저는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PC를 사용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프린트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사용하시면 되겠네요:)프린트가 있는곳은 처음 봅니다. 샤워실입니다샤워실은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다른 곳과 비슷하게 운영하겠지요? 간단한 먹거리가 있는곳입니다제가 갔을 때는 간단한 튀김류..그러니까 만두튀김 같은 롤이나, 빵류가 있었는데요~비행기를 타러 갈 타임에 보니스프에 볶음국수에 메뉴가 바뀌었습니다.스프를 먹고팠는데..ㅜㅜ PP카드 ..
[세계일주 D+29 스리랑카] Seema malaka, Colombo National museum, indipendence memorial hall
2016. 7. 12.
점심을 먹은 후 Seema malaka에 찾아갔습니다.조마난 베이라 호수 한가운데 있는 사원인데요신기해 보여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출입료를 받네요그것도 300루피(2500원 정도)나...한국돈으로는 얼마안하는 입장료 이지만가난한 여행객에게는 그마져도 큰돈이란 말입니다.. 그저 밖에서 요리조리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보여서굳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 넘 비싸네여... 다음으로 Colombo National museum을 찾아갔습니다.여기저기 외벽을 공사중이던데요~ 600루피나 하네요...ㄷㄷ그래도 National museum인데 잘 꾸며놓았겠지 하는 기대감에 표를 구입하고 들어갔습니다. 가메라, 비디오는 가격이 이렇다니 참고해 주세요그리고..국제학생증 할인이 안되더군요ㅜㅜ 스맛폰으로 ..
우리 츄 아저씨 추천으로 Galle face beach를 찾았습니다.원래 계획에는 없던 곳이였는데~ 아저씨 사무실하고 가깝기도하여 뚜벅뚜벅 걸어갔지요~ 만조시간대인지 해변인데도 모래는 하나 없고 물이 가득하네요원래 그런 곳 같기도 하고 계단이 있어 내려가는 걸 보며물이빠질때는 해변이 조금 나오나 봅니다.이렇게 노는 부자도 있잖아요:) 한강 주변 먹거리 가게들마냥Galle face beach에도 일정 간격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가게들은 다 열지는 않았구요간단한 길거리 음식부터, 음료 및 과자류도 판매하구요'연'도 판매하더군요 바람이 워낙 강한 곳이다 보니 힘차게 스리랑카 국기가 펄럭입니다.연날리기도 큰 기술없이 바람에 맡기면 알아서 둥둥 떠오르더군요 파도가 무지막지하게 세지요..
병원에 왔습니다.왜냐구요?아파서요....읭? 뭔솔?네. 마이 아파서요.지갑이 돈이 없다며 죽어가서요~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구할장소는 바로...!!아..오늘일요일이지....정녕 지갑을 구할 수 없는 것일까... 아 ATM응급실이 있었군요..ㅋㅋ재미없지요?네 저도 앎니다. 재미없는거.ㅋㅋ ATM용무를 마치고 '에어컨'이 빵빵하기도 해여기저기 둘어봤습니다.이곳은 3층 라운지인데요방문객들이 쉬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0 저도 한국에서도 비싸서 안가는 버거킹을..혹시나해서 도전!!그러나여기서도 버거킹은 비싸네여... 스리랑카 병원은 안에 약국이 있네요예전 의약분업하기 전의 병원모습 같습니다.대형병원이라 약국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할머님이 급하게 들어오시네요ㅜ무슨 일이셨는지..완쾌하시기를!! 나름 큰 ..
미리사 비치를 가기위해 갈레 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미리사 가는 버스는 5분마다 있기에 차장에게 물어보면 안내를 잘 해줍니다.갈때는 60루피!! 미리사 비치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돌아갈때는 이 리조트하고 버스표지판을 잘 보고 서있음 되용아 그러고 보니 갈때는 53루피 였어요왜 7루피 차이나는지 모르겠네여 미리사 비치 입니다. 에메랄드 바다라고 하여 왔는데파도가 넘 쎄서 흙탕물 바다이네요.재미없게시리...온통 커플 및 가족이라 혼자놀기엔 좀 심심하네여~ 미리사에서 오래계실거 아니면갈레에 머물다가 저처럼 이동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가는데 1시간 밖에 소요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심심함에도 밥은 꼭 잘 챙겨 먹어야겠지요?야채볶음밥!!이 가게는 조금 짜네염....
Galle에서 숙박한 호스텔을 소개합니다!Galle fort hostel인데요~호스텔월드에서 예약을 했구요하루에 13000원 꼴 하는 숙소에요 여기가 거실이구요~낡은 쇼파와 집기들이 있구요 반대편에는 이렇게 작은 주방이 있습니다. 그다지 깔끔하지는 않지요? 이곳은 4인용(혼성) 방입니다.굉장히 좁아요그저 잠만 자기 좋은 공간입니다. 그래도 온수기는 설치되어 있습니다.낮에는 굳이 온수기를 설치안해도 파이프가 데워져서 그런지따싯물이 나오긴하지만요.. 숙소가 포트 안에 있어서 그런지 시설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나가네요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정한것인데 여행객들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영~포트 안에 이런 가격은 많지 않더군요~
Galle에 방문하면 여행객들이 꼭 들리는 Galle fort에 도착했습니다. 우체통이 보이네요 누와라 일리야에서 구매한 엽서를 보내야 했는데여기서 보내야겠네요:) 칼레 포트는 전 구역이 유네스코 지정된 곳입니다.동네 구멍가게도 유네스코에 지정될 정도이니인제 뭐 놀랍지 않네여 ㅋㅋ Galle fort해변에서 이렇게 노는 가족 및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은 생각보다 깨끗하더군요:) Galle fort의 포인트 Galle 등대 여기가 핵심이지요:0 그리고 조금 더 걸으면 나오는 Flag Rock 입니다. 풍경이 정말..좋지요?이런 곳에 살고싶지 않나여?그치만 우리는 못살아요 엄청 비싼 동네입니다;;;허허허허 허허 마을 청년들이 사진찍자고 하네요:)짜식들 포즈하고는.. 허허 마을 청년들이 사진찍자고 하네..
누와라 일리야에서 갈레로 가는 버스입니다. 가격은 360루피!! 앞자리가 발도 뻗고 편할줄 알고 앉았는데 이게 왠걸 오판이였습니다. 이렇게 아저씨들이 서서간다는 것을 잊었네요 산위 풍경입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 또 계속 내려갑니다. 여기가 휴게소입니다 소박하죠? 과일가게도 있고.. 스리랑카 어디가나 강아지들은 널부러져 있네요.. 괴임목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하루에 4계절을 다 보는 날이네요 기온을 보세요 산위가 15도, 산 아래가 33도....허허 기사아저씨는 빨리가려고 역주행도 서슴치 않네요;;; 드디어 산아래에 도착했습니다. 6시간 길을 7시간이 넘어서야 도착했네요 양호한 거겠지요?
누와라 일리야에거 머무른 malani home입니다아고다에서 하루에 13000원 정도하였는데..집주인이 20달러라고 하네요아고다에서 예약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수긍을 하네요;; 조금 빈정이 상했읍니다만..일단 여기는 거실입니다.깔끔하지요?주인부부가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라 그런가 봅니다. 여기가 방이구요..제 짐이 넘 많네요;;;;;누와라 일리야는 고산지대라기온이 15정도 되더군요그래서 두꺼운 이불을 줍니다!침구류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요~ 여기는 샤워실제 방은 방안에 샤워실이 없고 방 밖의 이곳을 사용하면 됩니다.다른 방들은 방안에 샤워실이 있어서남이 사용할 염려는 없어용 이곳은 주방이네요 심플하지요? 아침이 되면 이렇게 차를 제공해 줍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렵니까? Malani home의 주인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