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후로 액티비티에 도전을 했습니다.
오늘은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을 했지요
합쳐서 700N$, 한화로 60,000원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요?
저는 호스텔에서 연결해준 곳이여서 온 곳인데
이 업체에서 스카이 다이빙도 연계를 해주더군요
관심이 있다면 신청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 콤보 신청을 했어요
총 3시간 소요되는 일정이구요
금액은 아까 언급했듯이 700N$!!
쿼드바이크 장비를 받으러 가는길에 만난
앵무새 입니다.
앵무새 말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얼마나 받았는지
도도하더군요;;
건방진..
쿼드바이크를 타기 위해 안전헬맷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냥 오토바이 헬멧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빨간색 쿼드바이크는 직원이 탑승하는 바이크이고
파랑색 쿼드바이크는 고객이 탑승하는 바이크입니다.
네발달린 오토바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두바이에서 사막 구경을 갔을때는
쿼드바이크 타고 사막 사구를 한바퀴 도는게 전부여서
도전 하지 않았었는데
여기서 타는 쿼드바이크는
가이드라이더를 따라 1-2시간 정도 사막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사막 사구를 뛰어넘고
사막언덕을 타고 넘어다니는 주행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이지요:)
1시간쯤 달리고 나니
높은 사막 언덕에 도착을 했습니다.
샌드보딩을 하기위한 코스인데요:)
나무판자를 타고 사막 언덕을 내려가는
놀이입니다.
일종의 눈썰매 같은 것이지요:)
눈썰매와 같은 논리이지만
나무판자로 모래를 가로질러 내려간다는 점이 다른것이지요
속도감으로 인해 굉장히 재미지지만..
내려간뒤
다시 모래언덕을 올라간다는 것은
헬 오브 헬....
자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지요.
샌드보딩을 세번 정도 하고
다시 쿼드바이크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쿼드바이크 재밌더군요
마지막엔 조금 지루했는지
졸음운전을 했다만;;;;
'✈AFRICA🌍 > Namib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일주 D+217 나미비아] Skeleton beach backpackers (0) | 2017.01.21 |
---|---|
[세계일주 D+216 나미비아] 푸른 하늘에서 붉은 사막으로 고고싱!! Sky diving!! (0) | 2017.01.18 |
[세계일주 D+215 나미비아] 물개 너란아이 냄새 지독해! Cape Cross Seal Reserve (0) | 2017.01.18 |
[세계일주 D+214 나미비아] sesriem canyon (0) | 2017.01.16 |
[세계일주 D+213 나미비아] Dune 45에서 데굴데굴 뒤구르르 굴러굴러!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