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4 모로코] 택시기사 아저씨가 찾아 헤멘 Hotel Royal
2017. 3. 27.
숙소까지 이동은 걸어가려 했으나 구질구질한 날씨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하차하기전 버스 드라이버에게 물어보니 시내까지 10-15디람이면 이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타려하는데 50디람을 부른다;; 이런 사기꾼들.. 가려고 하니 30까지 깍아준다. 그래도 가격이 두배인 관계로 그냥 다른곳에서 택시를 잡기로 했다. 500m 정도 걸어가니 택시한대가 우리 앞에 선다 아까 우리와 흥정을 한 택시 드라이버 시내까지 20에 가주겠다고 한다. 더 흥정해도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20디람에 이동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아저씨 호텔 위치를 모른다;; 우리가 지도맵을 켜고 알려줘서 겨우겨우 호텔에 도착했다;; 허허...이거 참.. 로얄호텔에서는 트윈룸을 이용했다. 와이파이는... 여기 모로코니까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