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아시아 비자 정보:D

아시아 비자 정보:D

아시아 비자 정보입니다. 올해부터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민국이 포함이 되면서,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는 사전에 비자를 받고 여행을 해야 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 자체를 못하는 나라들도 많구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라아, 북한은 외교부에서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한 나라들입니다. 전쟁 등의 이유로 개인자격으로는 방문하지 못하는 곳인데요.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없겠죠? 괜히 다녀와서 구속 및 벌금 내시면서 다른 배낭족들에게 피해주지 맙시다:D

그리고 사전이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들도 있는데 감사하게도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들중 전자비자를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어서 아프리카에 비해 여행하기 수월합니다. 사전에 비자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한국 내에 대사관이 있으니 아프리카 국가들 비자 받는 것보다 수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기 애매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투르크매니스탄'과 '부탄'입니다. 투르크매니스탄은 여전히 북한과 같은 폐쇄적인 국가입니다. 여전히 공산주의 국가로 남아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관광을 하려면 나라에서 지원하는 관광가이드를 따라 다녀야 합니다. 물론 트랜짓 비자를 받고 여행을 하면 가이드 없이 수월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트랜짓 비자여서 지정한 루트로만 움직여야 하고, 기간이 5일밖에 안된다는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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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의 경우 나라 정책적으로 관광비자를 제한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관광객이 환경파괴의 주된 요인으로 보기 때문이죠. 따라서 비자받는데 제약사항도 많고 받기도 어려울뿐더러, 연간 인원도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채류1일당 200$의 여행세를 납부해야하여 개별적으로 여행하기 어려운 국가입니다. 인도나 한국에서 출발하는 패키지를 이용해 여행하면 그나마 수월하다고 합니다. :D

*비자정보는 2018년 05월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위 내용은 앞에서 소개하듯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비자 정보, 해당국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을 했습니다. 국제정세 변화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