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26 탄자니아] 스톤타운 야시장 구경기
2017. 2. 1.
해변에서 미친놈마냥 해변에서 뒹굴뒹굴 데구르르 놀이를 하고 모래찜질 놀이도 하고, 물속에서 잠수도 하고 신나게 어릴적 해변에서 놀던 추억팔이 놀이를 하다. 금새 지쳐 숙소로 돌아왔더랬죠. 그리고 길을 나섰지요 달라달라 버스를 기다리고 시내로 이동하려는 찰나. 택시기사가 2500에 태워주겠다고 하네요 달라달라 버스비가 2000이니 500실링 더주고 편하게 가는 것을 택했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도 1시간 10분정도 걸리더군요 능위에서 스톤타운 시내까지 50km 정도 되니 뭐 이해는 갑니다만;; 시내에서는 에티오피아 돈을 인출을 하고, 유심카드를 구입을 했죠. 여기저기 알아보다 원하는 상품이 없어 실랑이만하고 그러던 중 더욱 저렴한 상품을 알아냈죠, Tigo란 통신사에서 특별 제안 가격으로 1주일 4g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