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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킬 투어를 마치고 다시
메켈레로 돌아왔습니다.
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려 했으나
ETT에서 제공해주는 차량이 너무 늦게와
그냥 ETT사무실이 있는 밀라노 호텔(Milano Hotel)에
머물기로 했지요
이용한 방은 더블룸
더블룸 650비르, 28$이죠
한명에 14$, 16000원 정도 되는 방입니다.
호텔이다 보니 가격이 조금 나가네요;;;
이곳이 리셉션입니다.
리셉션 직원은 말바꾸기에 선수인가 봅니다.
방에 와이파이가 된다고 하더니
안되서 따지니, 방도 안바꿔주네요;;
나쁜.
숙소는 호텔치고는 아쉬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침구류라든가 시설이라든가
이 정도 시설이면 호스텔이 더 나을 뻔 했겠네요.
따뜻한 물도 수압도 그리 강하지도 않았구요
물론 아프리카에서 수압이 강한 샤워기를 찾기란 쉽지 않지만요
그래도 명색이 호텔인데...
조식도 정말 심플하게 나옵니다.
이럴라고 호텔에 왔다 자괴감이 들지만
어쩌겠나요 이미 숙박했는걸.
어제 밤에 호텔방에 불이 켜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아 별로라 사람이 없구나 판단했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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