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한끼해결] 줄서서 먹은 "엉터리 생고기" 불광점
2018. 11. 21.
군복무시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동료들과 엉터리 생고기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 뒤로 처음 방문을 하는 것 같다. 물론 이번에 방문한 곳은 처음 방문한곳과는 다른 엉터리 생고기 불광점이다. 체인점이여서 맛과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없겠다. 아마 세월이 조금 지나서 가격이 조금 올랐으려나... 처음 방문했을떼 가격이 기억이 나지 않다보니.. 알수없는 노릇이다. ㄷㄷ 교회행사 준비를 마치고 나를 큰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동생하고 함께 이곳을 찾았다. 누군가에겐 적당한 저녁시간, 누군가에겐 늦은 시간에 이곳을 찾았는데, 매장이 꽉찼다. 우리 앞에도 한 그룹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이름을 적고 시간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잠시 다이소에게 물건을 사고 들어왔는데, 이게 왠걸 계단 아래까지 대기 줄이 서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