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Namibia

[세계일주 D+216 나미비아] 사막에서 쿼드바이크, 샌드보딩 도전!

우꾼 2017. 1. 1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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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후로 액티비티에 도전을 했습니다.

오늘은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을 했지요

합쳐서 700N$, 한화로 60,000원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요?



저는 호스텔에서 연결해준 곳이여서 온 곳인데

이 업체에서 스카이 다이빙도 연계를 해주더군요

관심이 있다면 신청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쿼드바이크와 샌드보딩 콤보 신청을 했어요

총 3시간 소요되는 일정이구요

금액은 아까 언급했듯이 700N$!!



쿼드바이크 장비를 받으러 가는길에 만난

앵무새 입니다.

앵무새 말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얼마나 받았는지

도도하더군요;;

건방진..



쿼드바이크를 타기 위해 안전헬맷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냥 오토바이 헬멧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빨간색 쿼드바이크는 직원이 탑승하는 바이크이고

파랑색 쿼드바이크는 고객이 탑승하는 바이크입니다.

네발달린 오토바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두바이에서 사막 구경을 갔을때는

쿼드바이크 타고 사막 사구를 한바퀴 도는게 전부여서

도전 하지 않았었는데


여기서 타는 쿼드바이크는

가이드라이더를 따라 1-2시간 정도 사막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사막 사구를 뛰어넘고

사막언덕을 타고 넘어다니는 주행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이지요:)



1시간쯤 달리고 나니

높은 사막 언덕에 도착을 했습니다.

샌드보딩을 하기위한 코스인데요:)



나무판자를 타고 사막 언덕을 내려가는

놀이입니다.

일종의 눈썰매 같은 것이지요:)



눈썰매와 같은 논리이지만

나무판자로 모래를 가로질러 내려간다는 점이 다른것이지요

속도감으로 인해 굉장히 재미지지만..

내려간뒤

다시 모래언덕을 올라간다는 것은

헬 오브 헬....



자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지요.

샌드보딩을 세번 정도 하고

다시 쿼드바이크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쿼드바이크 재밌더군요

마지막엔 조금 지루했는지

졸음운전을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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